올해 공군 최고의 공중 명사수인 ‘탑건’에 KF16 전투조종사 한재석(공사 59기) 소령이 선정됐다. 한 소령은 지난 10월 7~30일 실시된 2020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전투기 분야에서 1000점 만점에 965점을 획득해 탑건에 선정, 대통령상과 공군전우회장상을 받았다고 공군이 29일 밝혔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20-12-3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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