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부대 27진, 튀르키예에 성금

동명부대 27진, 튀르키예에 성금

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입력 2023-03-20 01:43
수정 2023-03-20 01: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동명부대 27진
동명부대 27진
레바논에서 유엔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 27진이 현지 튀르키예 대사관에 지진구호성금 4000달러(약 524만원)를 기부했다.

1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강인수 동명부대장(대령)은 알리 바르쉬 울루소이 주레바논 튀르키예 대사와 만나 지난달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튀르키예에 대한 동명부대원의 애도와 위로를 표현하고 지진구호성금을 전달했다.

강 대령은 6·25전쟁에 파병한 ‘혈맹’이자 레바논과 가까운 곳에 있는 튀르키예에 도움이 되고자 동명부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했다고 울루소이 대사에게 설명했다.

2023-03-20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