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경남 자활센터서 식판 씻기 작업…“복지 대통령 되겠다”

심상정, 경남 자활센터서 식판 씻기 작업…“복지 대통령 되겠다”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1-28 11:08
수정 2022-01-28 11: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28일 설을 앞두고 경남을 방문해 자활센터 사업장 작업자들을 만났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창원지역자활센터 착한식판 사업단에 방문해 작업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식판 세척·살균 작업을 체험했다.

창원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착한식판 사업단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이 영유아 식기 세척·살균·소독 작업을 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곳이다.

심 후보는 “사회복지 영역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체험을 마친 심 후보는 방명록에 “‘권리보장형 자활사업’, 복지 대통령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창원 성산패총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한 심 후보는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