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고인 명복 빈다..참으로 어깨 무겁다”

문재인 “고인 명복 빈다..참으로 어깨 무겁다”

입력 2012-11-24 00:00
수정 2012-11-24 15: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4일 야권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투신자살한 고(故) 유병수씨의 영결식이 이날 전북 전주에서 치러진 데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참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광온 대변인도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과 문 후보는 고인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정치를 바꾸고 시대를 바꿀 것을 고인의 영전에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