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후보, 10일 광주서 ‘정권교체’ 세몰이

안철수 전 후보, 10일 광주서 ‘정권교체’ 세몰이

입력 2012-12-09 00:00
수정 2012-12-09 13: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안철수 전 후보가 10일 야권의 최대 지지기반인 광주를 방문한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광장(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문 후보와의 연대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안 후보 지지자들은 물론 민주당원과 문 후보 지지자들도 함께 참여해 광주를 ‘문-안 연대의 중심지’로 선언할 계획이다.

또 광주·전남 캠프 역할을 맡았던 지역포럼 대표단과도 비공개 회동을 갖고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투표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