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일찍 투표 참여해달라”

권양숙 여사 “일찍 투표 참여해달라”

입력 2012-12-19 00:00
수정 2012-12-19 09: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한표를 행사한 뒤 국민들에게 일찍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8시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제5투표소인 진영문화센터에 도착, 지역 주민들과 투표소 관계자들에게 반갑게 인사한 뒤 투표를 했다.

권 여사는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날씨가 춥다고 미루지 마시고 일찍 일찍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곧바로 봉하마을 사저로 향했다.

권 여사는 사저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