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北 ‘리설주’ 두달만에 공개석상…김정은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속보]北 ‘리설주’ 두달만에 공개석상…김정은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입력 2013-12-17 00:00
수정 2013-12-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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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이후 처음으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제1위원장과 리설주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주기를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매체가 리설주의 공개행사 참석을 보도하기는 지난 10월 16일 평양에서 러시아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 관람 이후 두 달여 만이다.

하지만 김 제1위원장의 고모 김경희 당 비서는 이날 오전 중앙추모대회에 이어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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