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양말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여자양말직장, 남자양말직장, 견본실 등을 둘러보고 양말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의 국산화를 강조했다.
이어 “인민들의 기호와 특성에 맞는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머리를 써야 한다”며 제품의 실용성과 미적 가치에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생산공정들의 현대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기술준비와 제품생산, 포장, 판매에 이르는 모든 생산조직과 경영활동을 개선하기 위한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공장은 기업의 생산물 처분권한 확대 등 새로운 경제관리방법을 시험적으로 도입한 북한의 대표적인 생산시설로 김 제1위원장은 2012년 7월에도 이 공장을 찾아 증산을 독려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고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데서 평양양말공장이 맡은 임무와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장 일꾼과 종업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찰에는 리재일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이 수행했다.
연합뉴스
김 제1위원장은 여자양말직장, 남자양말직장, 견본실 등을 둘러보고 양말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의 국산화를 강조했다.
이어 “인민들의 기호와 특성에 맞는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머리를 써야 한다”며 제품의 실용성과 미적 가치에 관심을 둘 것을 당부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생산공정들의 현대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기술준비와 제품생산, 포장, 판매에 이르는 모든 생산조직과 경영활동을 개선하기 위한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공장은 기업의 생산물 처분권한 확대 등 새로운 경제관리방법을 시험적으로 도입한 북한의 대표적인 생산시설로 김 제1위원장은 2012년 7월에도 이 공장을 찾아 증산을 독려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고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데서 평양양말공장이 맡은 임무와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장 일꾼과 종업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찰에는 리재일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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