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허경욱 전 기획예산처 차관 등 전직 관료·총장 영입

安측, 허경욱 전 기획예산처 차관 등 전직 관료·총장 영입

입력 2017-04-16 17:06
수정 2017-04-16 17: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입당한 지방의원 총 30명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16일 허경욱 전 기획예산처 1차관을 국민선거대책위원회의 경제살리기특위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 후보 측은 안양호 전 행정안전부 2차관을 선대위의 지방자치특보로,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국민성평등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서재홍 전 조선대 총장과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 김재현 전 공주대 총장도 선대위에 합류했다.

아울러 강상주 전 서귀포 시장은 지방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제주도 선거대책위원장을 겸임하기로 했다.

임성균 전 광주지방국세청장도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이와 함께 선대위 인재영입위원회는 올해 김주성 경기도의회 의원을 포함한 9명의 광역의원과 김하용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초위원 21명 등 총 30명의 지방의원들이 입당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