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플러스] 고소영, 악플 네티즌35명 고소 입력 2007-05-23 00:00 수정 2007-05-23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07/05/23/20070523009021 URL 복사 댓글 14 영화 ‘아파트’ 제작보고회에 여주인공 고소영이 참석했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영화 ‘아파트’ 제작보고회에 여주인공 고소영이 참석했다. 유명 연예인 고소영(35)씨가 22일 인터넷 카페와 게시판 등에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네티즌 3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씨는 “수 년 동안 일부 네티즌들이 일면식도 없는 특정인사와 마치 사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인터넷 댓글, 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허위 사실을 게시해 아직 미혼인 여자 입장에서 커다란 정신적 충격과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2007-05-23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