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초대 이사장 구자흥씨

국립극단 초대 이사장 구자흥씨

입력 2010-06-19 00:00
수정 2010-06-19 01: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단법인으로 새출발하는 국립극단 초대 이사장에 구자흥(65) 현 명동예술극장장이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극장에서 독립해 별도 재단법인 국립극단 설립을 위한 이사진을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사로는 임영웅(74·극단 산울림대표), 손숙(66·연극배우), 정진수(66·성균관대 교수), 김미혜(62·한양대 교수), 박계배(55·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김상헌(47·NHN대표이사), 임연철(62·국립중앙극장장), 박순태(50·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등이 각각 선임됐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6-1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