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단 보호’ 핵전문가 급파

‘구조단 보호’ 핵전문가 급파

입력 2011-03-19 00:00
수정 2011-03-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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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 연구원
장재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 연구원
일본에서 구호작업 중인 우리나라 구조대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방사선 전문가가 현지에 파견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오후 일본 현지로 출국시켰다.

원자력공학과 핵화학 전문가인 장 박사는 앞으로 일본에 파견된 소방방재청 소속 구조대원들의 방사선 피폭 위험 여부를 점검하고, 방사능 오염이 확인된 경우 현장에서 곧바로 대응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03-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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