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김선동(43) 후보가 당선됐다.
27일 오후 10시50분 현재 전체 투표 64%를 개표한 결과, 김 후보가 37.5%를 얻어 20.2%를 획득한 무소속 조순용(60) 후보를 17%포인트 차로 앞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10시50분 현재 전체 투표 64%를 개표한 결과, 김 후보가 37.5%를 얻어 20.2%를 획득한 무소속 조순용(60) 후보를 17%포인트 차로 앞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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