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 대통령 묘소에 ‘문재인의 운명’ 헌정

문재인, 노 대통령 묘소에 ‘문재인의 운명’ 헌정

입력 2011-06-16 00:00
수정 2011-06-16 12: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이 16일 최근 출간한 ‘문재인의 운명’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헌정했다.

이미지 확대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이 16일 최근 출간한 ‘문재인의 운명’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헌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이 16일 최근 출간한 ‘문재인의 운명’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헌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4일에 발간된 ‘문재인의 운명’은 문재인 이사장이 노 전 대통령과의 인연 및 참여정부 5년의 기록, 비화 등을 담은 책이다.

문재인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의 묘소에 책을 올려놓은 뒤에 “이 책은 노 대통령님과 참여정부에 대해 증언하는 기록이며 그동안 역사의 평가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님의 정신과 가치는 앞으로 저희들이 영원히 계승ㆍ발전시켜나갈 것”이라며 “책을 바치는 것은 그러한 작은 노력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이사장은 “참여정부에서 함께 했던 다른 많은 분들이 이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