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의원
그는 네티즌 다수가 “전력은 쓰는 양에 따른 문제지 전산망 교란과는 접근 방법이 다르다.”며 거세게 비판하자 결국 두 시간여 만에 “한전측 정보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한 분석이 만들어낸 실수인 것을 인정한다.”며 꼬리를 내렸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2011-09-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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