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이하늘·김창렬 고소 취하 않겠다”

박정환 “이하늘·김창렬 고소 취하 않겠다”

입력 2011-11-22 00:00
수정 2011-11-22 13: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기그룹 DJ DOC의 멤버 이하늘·김창렬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박정환씨가 22일 오전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이미지 확대
박정환
박정환
그는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재차 확인한 뒤 경찰에 출두했다.

박씨는 지난 15일 이하늘·김창렬씨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박씨가 ‘박치’였기 때문에 그룹에서 멤버를 교체했다”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에 대해 이하늘·김창렬 측은 박씨에게 사과했으나 박씨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