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차 지난 29일 부산을 찾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저가항공인 에어부산을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도 비즈니스클래스를 운영하지 않는 에어부산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반 총장의 소탈함이 공항 관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에어부산 측은 뜻하지 않은 정상급 VIP 손님을 맞아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에어부산 측은 “국가 원수급 예우를 받는 UN 사무총장이 에어부산을 탑승했다는 것은 에어부산의 안전과 서비스 신뢰도가 100% 인정받았다는 것을 뜻한다”고 자평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월 정부 서비스품질 인증제도인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취항 3년 만에 한국을 대표하는 저비용항공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엇보다도 비즈니스클래스를 운영하지 않는 에어부산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반 총장의 소탈함이 공항 관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에어부산 측은 뜻하지 않은 정상급 VIP 손님을 맞아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에어부산 측은 “국가 원수급 예우를 받는 UN 사무총장이 에어부산을 탑승했다는 것은 에어부산의 안전과 서비스 신뢰도가 100% 인정받았다는 것을 뜻한다”고 자평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월 정부 서비스품질 인증제도인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취항 3년 만에 한국을 대표하는 저비용항공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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