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서울 아침 영하 5도

꽃샘추위… 서울 아침 영하 5도

입력 2012-03-12 00:00
수정 2012-03-12 02: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매섭다. 12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아침이 영하권에 들겠다. 꽃샘추위는 12일 절정을 이룬 뒤 13일 오후부터 점차 풀리겠다.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간 11일 두꺼운 외투 차림의 한 여성이 어린이의 손을 잡고 서울 중구 명동을 걸어가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