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순상’에 민족문제연구소

‘임창순상’에 민족문제연구소

입력 2012-04-11 00:00
수정 2012-04-11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명문화재단은 제7회 임창순상 수상자로 민족문제연구소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 발간과 일제하강제동원진상규명, 한일교과서 바로잡기, 야스쿠니반대국제행동 등을 통해 역사바로세우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창순상은 한학과 금석학, 서예 등 고전연구분야에 업적인 남긴 임창순(1914~1999)선생을 기려 지난 2006년에 제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2-04-1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