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와 건설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이 8월 총파업에 앞서 1일 경고파업에 나선다.
민주노총은 8월 총파업에 앞서 민주노총의 요구사항을 밝히고 총파업 준비가 본격화됐음을 선포하기 위해 오는 28일 경고파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전국에서 3만명 이상의 조합원들이 상경해 서울 각처에서 집회를 개최한 뒤 오후 5시에 여의도에 총집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두행진과 함께 국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이번 경고파업을 통해 ▲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철폐 ▲노동법 재개정 등의 사항을 요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민주노총은 8월 총파업에 앞서 민주노총의 요구사항을 밝히고 총파업 준비가 본격화됐음을 선포하기 위해 오는 28일 경고파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전국에서 3만명 이상의 조합원들이 상경해 서울 각처에서 집회를 개최한 뒤 오후 5시에 여의도에 총집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두행진과 함께 국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이번 경고파업을 통해 ▲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철폐 ▲노동법 재개정 등의 사항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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