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울산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밑으로 떨어져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울산기상대는 오전 7시 현재까지 최저 기온이 영하 12.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1월1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당시 최저 기온은 영하 13.5도였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춥다”며 “설연휴 마지막 날부터 풀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울산기상대는 오전 7시 현재까지 최저 기온이 영하 12.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1월16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당시 최저 기온은 영하 13.5도였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춥다”며 “설연휴 마지막 날부터 풀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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