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운전 중 사망사고 내

경북도의원 운전 중 사망사고 내

입력 2013-04-29 00:00
수정 2013-04-29 09: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전 1시께 경북 경주시 천군동 천군사거리에서 박모(49) 경북도의원이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김모(25)씨를 들이받아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숨진 김씨는 도로 1차로에 앉아 있었으며, 박 도의원은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박 도의원이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박 도의원의 과속 여부와 함께 숨진 김씨가 왜 도로 한 가운데 머물러 있었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