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강사가 뺨 때려”…대학생 경찰 고소

“女강사가 뺨 때려”…대학생 경찰 고소

입력 2013-05-23 00:00
수정 2013-05-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의 한 사립대학교 여자 강사가 남학생을 때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A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B(25)씨는 자신의 뺨을 때린 혐의(폭행)로 여강사 C씨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

C씨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이 사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B씨의 친구가 보는데도 B씨의 뺨을 때리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 피고소인, 목격자를 함께 불러 고소 내용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