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청호 해경 흉상 현충시설로

故 이청호 해경 흉상 현충시설로

입력 2013-05-27 00:00
수정 2013-05-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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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선 불법 조업을 단속하다 순직한 해경대원 이청호 경사의 흉상이 국가현충시설로 지정됐다.

해양경찰청은 인천시 중구 월미공원에 있는 이 경사의 흉상이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현충시설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경사의 흉상은 시민 성금 1800만원으로 제작돼 지난해 12월 월미공원에 설치됐다. 국가현충시설로 지정되면 시설 개·보수 때 정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13-05-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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