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제50회 국군모범용사 초청 행사

[사고] 제50회 국군모범용사 초청 행사

입력 2013-06-12 00:00
수정 2013-06-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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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는 국방부와 공동으로 국군 모범 부사관 및 배우자를 초청, 노고를 위로하는 제50회 국군모범용사 초청 행사를 개최합니다. 육·해·공군 및 해병대에서 선발된 모범 부사관 60명과 배우자들은 청와대, 국회, 국가보훈처 등 주요 국가기관과 산업현장을 방문합니다.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며 전투력 발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부사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고양하는 본 행사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사기간:2013. 6. 17(월)~21(금)

●방문기관:청와대, 국회, 국가정보원, 국가보훈처, 서울시청 등

●초대인원:국군모범부사관 60명 및 배우자(총 120명)

●주 최: 서울신문사, 국방부

이종배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시립도서관, 조기 착공해 문화복합 랜드마크로 완성해야”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4일 제33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대문구 시립도서관 설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지나치게 길어지고 있다”며 “서울시가 조기 착공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올해 7월 투자심사에서 주민편익시설 보완 요청이 있었던 것은 이해하지만, 설계 변경 작업이 과도하게 지연돼서는 안 된다”면서 “기본설계가 이미 상당 부분 마무리된 만큼, 수정 설계에 박차를 가해 상반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문화본부장은 “투자심사에서 주민시설 보완과 복합화 요구가 제기돼 이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설계 변경이 필요했다”며 “배관·배선 등 세부적인 구조까지 재조정해야 하는 만큼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이종배 의원은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는 물리적 제약으로 상반기 착공이 어렵다고 하지만,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최대한 빠르게 착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동대문 시립도서관은 당초 공연·전시 등 문화복합 기능 중심이었으나, 투자심사 의견 반영으로 주민 교육·편익시설이 추가되며 기능이 확장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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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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