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북 경주의 낮 최고기온이 37.6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날 수은주는 대구 36.5도, 경북 포항 37.2도·경산 37.1도·구미 34.7도· 김천 34.5도·안동 34.4도·울진 32.6도까지 올랐다.
무더위로 대구에서는 경북예고와 경북여상이 이날부터 이틀간 휴교했다.
전자공고와 달서공고는 단축수업을 실시했다.
또 경북에서는 상주 남산중학교가 개학했지만 오는 16일까지 임시 휴교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개학한 안동 일직중학교는 16일까지 단축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기상대는 “더위가 8월 말까지는 계속되겠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은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연합뉴스
이날 수은주는 대구 36.5도, 경북 포항 37.2도·경산 37.1도·구미 34.7도· 김천 34.5도·안동 34.4도·울진 32.6도까지 올랐다.
무더위로 대구에서는 경북예고와 경북여상이 이날부터 이틀간 휴교했다.
전자공고와 달서공고는 단축수업을 실시했다.
또 경북에서는 상주 남산중학교가 개학했지만 오는 16일까지 임시 휴교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개학한 안동 일직중학교는 16일까지 단축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기상대는 “더위가 8월 말까지는 계속되겠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은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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