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개 시·군 8시20분 호우주의보

전북 4개 시·군 8시20분 호우주의보

입력 2013-08-23 00:00
수정 2013-08-23 08: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주기상대는 23일 오전 8시20분을 기해 전북 부안과 김제, 진안, 익산 등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군산을 비롯한 5개 지역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8시20분 현재 강수량은 군산 말도 79.5㎜, 김제 56㎜, 익산 42㎜, 부안 42㎜, 군산 21.3㎜, 남원 12.5㎜, 전주 10㎜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대는 24일까지 전북 지역에 50∼100mm, 많은 곳은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24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