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한 편의점서 물품 멋대로 쓴 대학생 입건

아르바이트한 편의점서 물품 멋대로 쓴 대학생 입건

입력 2013-11-22 00:00
수정 2013-11-22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연제경찰서는 22일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서 물품을 멋대로 쓴 혐의(절도)로 부산 모 대학 1학년 이모(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아르바이트한 부산 수영구 모 편의점에서 25차례 15만원 상당의 물품을 계산하지 않고 먹거나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이 멋대로 이용한 물품은 콘돔, 감기약, 껌 등으로 다양했다고 경찰이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