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세먼지 주의보 모두 해제

인천 미세먼지 주의보 모두 해제

입력 2014-02-25 00:00
수정 2014-02-25 16: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시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중남부(중·남·연수·남동구)와 서부(동·서구, 강화군)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에 따르면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최고 187㎍/㎥까지 올라간 미세먼지 농도는 해제 시각 기준 평균 98㎍/㎥ 수준으로 내려갔다.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동안 100㎍/㎥ 이하일 때, 경보는 120㎍/㎥이하일 때 해제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중국발 스모그가 내일 오후까지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평소보다 농도가 짙은 만큼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서 오후 1시 중남부에, 오후 2시 서부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각각 내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