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의 2014년 수상작가 로저 멜로(Roger Mello)의 특별 전시회가 내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남이섬 산딸나무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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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 수상자 로저 멜로의 작품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s)의 2014년 수상작가 로저 멜로(Roger Mello)의 특별 전시회가 내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다. 사진은 브라질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로저 멜로의 작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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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 수상자 로저 멜로의 작품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s)의 2014년 수상작가 로저 멜로(Roger Mello)의 특별 전시회가 내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다. 사진은 브라질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로저 멜로의 작품 연합뉴스
2014 안데르센상 수상자 ‘로저 멜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s)의 2014년 수상작가 로저 멜로(Roger Mello)의 특별 전시회가 내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다. 사진은 브라질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로저 멜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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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안데르센상 수상자 ‘로저 멜로’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s)의 2014년 수상작가 로저 멜로(Roger Mello)의 특별 전시회가 내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다. 사진은 브라질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로저 멜로. 연합뉴스
브라질 출신인 로저 멜로는 세계 30여 개국에서 작품을 출판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극작가다.
지난 2010년 세계 22개 나라의 작가가 공동 제작한 그림책 ‘평화 이야기’에 브라질 대표작가로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 100여 편의 작품에 참여했다.
그의 작품 중 ‘저편의 꽃’(The Flower on the Other Side), ‘조심해야 해’(You Can’t Be Too Careful!), ‘맹그로브 소년’(Mangrove Boys)은 브라질에서 어른이 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남이섬이 주최한 ‘제1회 나미콩쿠르’(NAMI CONCOURS)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2005년부터 세계책나라축제를 개최하는 남이섬은 2009년부터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데르센상은 1956년부터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가 2년에 한 번씩 아동 문학 발전에 기여한 글 작가와 그림 작가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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