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36.4도 전국최고…안동 35.6도·대구 35.2

청송 36.4도 전국최고…안동 35.6도·대구 35.2

입력 2014-07-25 00:00
수정 2014-07-25 16: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5일 경북 청송의 수은주가 36.4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무더웠다.

대구도 낮 최고기온이 35.2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지속됐다.

경북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도 30도를 훌쩍 뛰어넘었다.

경북 안동 35.6도, 경산 35.3도, 상주 34.4도, 포항 34.1도, 봉화 31.8도, 영주 33.8도, 문경 33.7도, 영덕 31.3도, 의성 35.3도, 구미 34도, 영천 34.7도, 경주 35.6도, 울진 28.2도였다.

대구기상대는 지속적으로 부는 남풍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내일(26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