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30일 제주에 장맛비가 다시 내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제주의 지점별 강수량은 제주 8.4㎜, 서귀포 21.4㎜, 고산 21.3㎜, 성산 6.3㎜, 한라산 윗세오름 16.5㎜, 진달래밭 11.5㎜, 유수암 13.5㎜, 아라 7.0㎜, 한림 14.0㎜ 등이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에 의한 비구름대가 제주도에 계속 머물러 있어 내달 1일까지 30∼80㎜의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며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제주의 지점별 강수량은 제주 8.4㎜, 서귀포 21.4㎜, 고산 21.3㎜, 성산 6.3㎜, 한라산 윗세오름 16.5㎜, 진달래밭 11.5㎜, 유수암 13.5㎜, 아라 7.0㎜, 한림 14.0㎜ 등이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에 의한 비구름대가 제주도에 계속 머물러 있어 내달 1일까지 30∼80㎜의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며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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