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장관 긴급 담화문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가 과격 시위 양상을 보인 것과 관련해 “불법 시위를 주도하거나 배후 조종한 사람, 극렬 폭력 행위자는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김현웅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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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김 장관이 민주노총을 거론한 것은 이번 집회의 진앙지가 민주노총이라는 정부의 판단이 깔려 있기 때문”이라면서 “검경의 수사력이 민주노총 쪽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5-11-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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