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장롱 시신’ 살해범 징역 22년 중형

[뉴스 플러스] ‘장롱 시신’ 살해범 징역 22년 중형

입력 2015-11-27 22:56
수정 2015-11-27 2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 9월 학원 영어강사인 여자친구를 서울 송파구 집에서 살해한 뒤 장롱 속에 시신을 유기하고 1100만원을 훔쳐 도박을 한 혐의(살인·절도)로 구속기소된 강모(46)씨에게 법원이 징역 22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하현국)는 27일 선고공판에서 “미리 범행도구를 준비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흔적을 지우는 등 교활한 행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2015-11-2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