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9급 공무원 선발인원 2642명…작년보다 천명 증가

사회복지 9급 공무원 선발인원 2642명…작년보다 천명 증가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16-02-24 15:57
수정 2016-02-24 15: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행정자치부는 올해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2642명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채용인원은 작년 1669명보다 천명 가량 늘었다.


 최근 각 시도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만 928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11.1대 1을 기록했다. 작년 13.6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정년까지 10년 이하가 남은 50세 이상 지원자는 522명이었다. 19세 이하 지원자는 1명이다.


 여성 지원자가 70.8%로 남자의 2배가 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로도 25.4대 1이었고 부산은 9.1대 1로 가장 낮았다.

사회복지직 9급 시험은 다음달 19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