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달리고…우리 곁 슈퍼맨은 바로 소방관 여러분들입니다

달리고 달리고…우리 곁 슈퍼맨은 바로 소방관 여러분들입니다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6-05-04 15:21
수정 2016-05-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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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만큼 뜨거운 열정…소방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서울 도봉소방서 내 서울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센터에서 4일 ‘서울시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속도방수 분야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재빠르게 소방호스를 끌고 와 빠른 시간 안에 불을 끄는 시범을 보였는데요.

한 소방대원이 높은 수압에 분리된 호스 부품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대원은 곧 의식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몸에 큰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글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사진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성과공유회서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지난 5일 열린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성과공유회에서 청소년 보호 및 자립지원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자립준비 청소년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특히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와 프로그램 내실화, 제도 개선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 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자립지원 인프라 확충 등 현장 중심의 청소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체계 마련을 위해 서울시와 꾸준히 협의해왔다.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정치의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위기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지원, 직업 체험, 자립 프로그램 등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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