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서 성폭행 미수 후 강도질…경찰 수사

옷가게서 성폭행 미수 후 강도질…경찰 수사

입력 2016-05-13 09:28
수정 2016-05-13 09: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평택에서 40대 남성이 옷가게에 침입해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께 평택시의 한 옷가게에 40대 남성이 들어와 여주인 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50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옷가게에는 A씨 홀로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 뒤를 쫓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