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에 비 소식... 낮기온 ‘뚝’ 떨어져

내일날씨, 전국에 비 소식... 낮기온 ‘뚝’ 떨어져

임효진 기자
입력 2016-05-23 13:58
수정 2016-05-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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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
비오는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
내일(24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전국이 흐려져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라남·북도, 경남남해안, 제주도에 10∼40mm, 강원동해안, 경상남북에 5∼20mm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은 크게 떨어지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예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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