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탄 소녀상은 내달 2일 오전 10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하차해 귀향을 도울 일반인 다섯 가족과 함께 수원, 대전, 전주, 대구, 원주로 각각 떠날 예정이다.
사진은 한 승객이 소녀상에 숄을 두르고 버선을 신겨준 모습.
동아운수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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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석 맞아 버스 타고 고향가는 소녀상
신성은 기자
입력 2017-09-28 19:29
수정 2017-09-28 20:52
버스에 탄 소녀상은 내달 2일 오전 10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하차해 귀향을 도울 일반인 다섯 가족과 함께 수원, 대전, 전주, 대구, 원주로 각각 떠날 예정이다.
사진은 한 승객이 소녀상에 숄을 두르고 버선을 신겨준 모습.
동아운수 제공=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