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정상운행 중
윤병범 서울교통공사 노조위원장
2019.10.15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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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6일 새벽 3시 실무협상을 재개해 총파업이 예고됐던 오전 9시를 앞두고 타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타결에 즈음해 교섭 현장을 방문해 노사 양측을 격려했다.
앞서 노조는 교섭이 이뤄지지 않으면 16∼18일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서울지하철 1~8호선은 정상운행 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