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작성산서 암벽 하강하던 40대 추락사

제천 작성산서 암벽 하강하던 40대 추락사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11-06 08:40
수정 2019-11-06 08: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이미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이미지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작성산의 곰바위에서 암벽 하강을 하던 A(48)씨가 추락해 숨졌다.

제천소방서 구조대와 119구급대는 암벽 등반 동호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심폐소생술을 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A씨는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