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국내발생 36명 전원 수도권

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국내발생 36명 전원 수도권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6-02 10:21
수정 2020-06-02 1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인천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속출한 1일 확진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속출한 1일 확진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8명 증가한 1만15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명대다. 해외유입이 2명, 지역 발생이 36명으로 조사됐다. 지역은 경기가 15명, 서울이 13명, 인천이 8명 등 모두 수도권이다.

격리해제(완치)는 24명 증가한 1만446명, 격리 중인 환자는 13명 증가한 82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72명으로 치명률은 2.36%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