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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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슬 기자
입력 2020-08-14 16:16
수정 2020-08-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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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
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0.8.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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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대로에서 열린 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국의사 총파업 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8.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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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아래 검은 우산 쓴 의사들
맑은 하늘 아래 검은 우산 쓴 의사들 14일 오후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4대악 의료정책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총파업 부울경 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어두운 의료계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검은 우산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0.8.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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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증원 반대 대전 집회
의사증원 반대 대전 집회 14일 오후 대전시 대전역 광장에서 의료인과 의대생 약 700여명이 공공의료 의사증원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0.8.14
yskim88@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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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진합니다’
‘오늘 휴진합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발하며 집단휴진에 들어간 14일 오전 서울 한 이비인후과 병원 앞에 휴진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0.8.14 연합뉴스
의사단체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14일 전국적인 집단휴진에 나선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모여 총파업 궐기대회를 열었다. 부산의 경우 부산시청 앞에서, 광주·전남은 김대중컨벤션센터, 대구·경북은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서편광장), 대전은 대전역에서 각각 궐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의협은 정부가 책임있는 개선 조치를 보이지 않을 경우 2, 3차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예고해왔다.

현재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도입을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정부에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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