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무료 급식소… 끼니 걱정에 막막한 취약계층

줄어드는 무료 급식소… 끼니 걱정에 막막한 취약계층

입력 2020-09-10 22:38
수정 2020-09-11 03: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줄어드는 무료 급식소… 끼니 걱정에 막막한 취약계층
줄어드는 무료 급식소… 끼니 걱정에 막막한 취약계층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문을 닫은 무료 급식소가 늘면서 취약계층의 끼니 때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 급식소 앞에 쪼그려 앉은 남성이 배식받은 주먹밥을 한입 베어 물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문을 닫은 무료 급식소가 늘면서 취약계층의 끼니 때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 급식소 앞에 쪼그려 앉은 남성이 배식받은 주먹밥을 한입 베어 물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20-09-1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