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대한적십자사, 수해 피해가구 추석구호세트 지원 박윤슬 기자 입력 2020-09-17 13:12 수정 2020-09-17 13:1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9/17/20200917500082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17일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적십자 직원 및 봉사자들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이재민 추석구호세트를 만들고 있다. 2020. 9. 17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7일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적십자 직원 및 봉사자들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이재민 추석구호세트를 만들고 있다. 2020. 9. 17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7일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적십자 직원 및 봉사자들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이재민 추석구호세트를 만들고 있다. 2020. 9. 17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종묘-세운상가 일대 현장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9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와 세운상가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근 논란이 되는 도시경관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남 의원, 서울시 문화본부 및 도시공간본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외대문-향대청-재궁-전사청을 차례로 둘러보고 정전으로 이동해 개발이 이뤄질 곳의 도시 경관을 확인했다. 이어 도보로 세운상가로 이동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세운상가 옥상에서 세운4구역 개발 계획을 점검했다. 최 의장은 “서울은 문화재 보호와 시민의 삶이 공존·상생하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인만큼 이를 조화롭게 이룬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라며 “보존지역은 당연히 보호되어야 하지만 그 범위 밖에 대한 과도한 규제 또한 시정해야 하는 만큼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운용의 묘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