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험 축적할 시스템 제시

지식·경험 축적할 시스템 제시

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입력 2020-09-28 20:08
수정 2020-09-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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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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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 서울대 교수
이정동 서울대 교수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혁신정책, 기술경제학 분야 전문가다.

2015년 대표집필한 ‘축적의 시간’과 2017년 쓴 ‘축적의 길’을 통해 우리 산업이 직면한 핵심 위기로 고부가가치 핵심기술과 창의적 개념설계 역량 부재를 지적하며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숙성시킬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역설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해 1월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당시 청와대는 “산업과 과학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고 혁신성장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생산성학회장, 한국기업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0-09-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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