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31명 코로나19 신규확진… ‘3차 유행’ 이후 최다

[속보] 631명 코로나19 신규확진… ‘3차 유행’ 이후 최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12-06 09:44
수정 2020-12-06 09: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1명 늘어 누적 3만75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83명)보다 48명 늘면서 이틀 만에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631명은 이번 ‘3차 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자 ‘1차 유행’의 절정기였던 2월 29일 909명과 3월 2일 686명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99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59명)보다 40명 늘었다.

100명 이상 세 자릿수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29일째로 약 한 달간 이어지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