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반려동물 코로나 검사

서울 첫 반려동물 코로나 검사

입력 2021-02-10 21:10
수정 2021-02-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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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반려동물 코로나 검사
서울 첫 반려동물 코로나 검사 서울시 동물이동검체채취반이 10일 강북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기르는 개 코커스패니얼의 코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서울에서 처음 이뤄진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에서 확진자인 보호자가 ‘동물이 콧물과 발열이 있다’고 말해 검사했다”며 “코로나19가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으므로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에도 반려동물은 자택에서 14일간 격리 보호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시 동물이동검체채취반이 10일 강북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기르는 개 코커스패니얼의 코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서울에서 처음 이뤄진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에서 확진자인 보호자가 ‘동물이 콧물과 발열이 있다’고 말해 검사했다”며 “코로나19가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으므로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에도 반려동물은 자택에서 14일간 격리 보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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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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