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명수 명진금속 대표 대구보건대 학교법인 배영학숙 이사장 선임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1-27 17:08 수정 2022-01-27 17:0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1/27/20220127500168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구보건대 학교법인 배영학숙 제12대 이사장에 박명수(70) 이사가 선임됐다.임기는 2023년 4월 23일까지다.박 이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명진금속 대표직을 맡고 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와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회장, 민족통일 대구시협의회 부회장, 대륜고 총동창회 회장 등을 맡았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종묘-세운상가 일대 현장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9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와 세운상가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최근 논란이 되는 도시경관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남 의원, 서울시 문화본부 및 도시공간본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외대문-향대청-재궁-전사청을 차례로 둘러보고 정전으로 이동해 개발이 이뤄질 곳의 도시 경관을 확인했다. 이어 도보로 세운상가로 이동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세운상가 옥상에서 세운4구역 개발 계획을 점검했다. 최 의장은 “서울은 문화재 보호와 시민의 삶이 공존·상생하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인만큼 이를 조화롭게 이룬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라며 “보존지역은 당연히 보호되어야 하지만 그 범위 밖에 대한 과도한 규제 또한 시정해야 하는 만큼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운용의 묘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대구 한찬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