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초등생 실종 닷새째…서울서 휴대전화 마지막 신호

춘천 초등생 실종 닷새째…서울서 휴대전화 마지막 신호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3-02-14 18:58
수정 2023-02-14 19: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
경찰
강원 춘천에 거주하는 초등생 A(11)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14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A양은 택시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서울행 버스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실종 당시 연한 하늘색 후드티셔츠와 바지, 흰색 부츠 차림이었다.

A양의 휴대전화 신호는 서울 송파구에서 끊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